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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가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능동적 인재로 인정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희망한다면, 부모는 그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법을 알아야 한다. 아직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적 변화가 피부에 와 닿지 않은 부모 세대들에게 이 책은 미래 예측에 대한 입문서로서 친근하게 다가간다.
“‘공장형 인간’을 양산하는 현재의 주입식 교육만 받은 아이들이 이대로 성장한다면 인공지능 시대에는 활약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져 낙오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앞으로는 많은 일들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옮겨져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거나 변화될 것이다. 이러한 미래 사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능동적 사고와 ‘해내는 힘’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선진국에서 불고 있는 교육 트렌드인 ‘STEM 교육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과 계열을 목표로 삼는 아이뿐 아니라 인문학자를 꿈꾸는 아이,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프로그래밍 수업 등 테크놀로지 교육이 필요해질 것이다. 미래에는 테크놀로지 기술이 필수적인 기초 지식이 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