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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은 심리학자 헬렌 슈크만이 예수의 구술을 받아 적은 책으로 교과서, 학생용 연습서, 교사용 지침서, 용어집, 심리치료, 기도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기적수업은 새천년의 성서로까지 불리고 있는데 (오강남 교수 역 〈내 영혼의 탐나는 영혼의 책〉 중에서) 기적수업의 깊은 내용을 접한 독자라면 누구나 그 말에 공감할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이 예수님의 말씀이라는 점을 믿거나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기적수업이 말하는 용서가 무엇이고 그 용서를 통해 구원에 이른다는 기적수업의 핵심을 터득한다면 누구나 구원 혹은 해탈에 도달할 수 있다. 이처럼 기적수업은 진리에 도달하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