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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베스트셀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로 유명한 앤디 앤드루스의 신작이다. 그는 어린 시절, 수영장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와 친구들은 잠수 상태에서 누가 더 높이 튀어오르는지를 겨루는 게임을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한 친구가 깊숙이 잠수하더니 밑바닥에 완전히 착지했다. 그리고 힘차게 튀어올라 1등을 차지했다. 게임의 룰은 단번에 바뀌었다. 늘 하던 대로만 해 온 친구들은 놀랐다. 왜 바닥을 짚을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바닥으로 내려가면 안 된다고, 바닥은 위험한 곳이라고 배웠기 때문은 아닐까.
우리는 바닥을 쳤다는 표현을 종종 사용한다. 주식이나 인생에 반등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말이다. 이 책에서 앤디 앤드루스는 바닥을 쳤다는 말을 단순한 반등의 차원이 아닌, 이전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을 제안한다. 그것은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회복력을 회복탄력성이라 강조하여 전달하는 이유와도 비슷하다. 그는 바닥을 박차고 올라온다는 것이 우리 인생에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스물한 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도약을 응원한다. 어색하다고 느꼈던 '수영장의 바닥'이 멋진 제목으로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