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 사람들은 구석기시대에 두만강 유역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 안식처를 마련하기 시작하였고, 신석기시대에는 점차 내륙으로 생활의 터전을 넓혀가며 자취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