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부르는 외교관 - 30년 경험을 담은 리얼 외교 현장 교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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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던 고등학교의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1978년 3월, 나는 꿈에 그리던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의 신입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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