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함께 모여 경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책을 쓴 것도 벌써 <인플레이션의 시대>와 <경제 트렌드 2019>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만, 2019년 하반기의 중반쯤 진행된 이 시점이 전과는 조금은 다른 양상이라는 데 두 분도 공감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