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이슬람 반대, 그리고 할랄식품 단지 설립 반대를 외치며 등장한 기독자유당은 2.63%의 정당 득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