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즈의 황금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놀라운 기록
<블루의 세 가지 빛깔>

2025년 12월 29일 출간


음악의 위대함을 개괄하는 책으로 이보다 나은 작품은 없을 것이다. - 재즈 저널

시대를 초월한 재즈의 고전 가 탄생하기까지
미국 재즈의 황금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놀라운 기록


이 책은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빌 에번스, 세 명의 천재가 어느 날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고, 마치 광막한 우주의 입자들이 우연히 충돌하듯 한자리에 모여 찬란한 빛을 발하더니, 그 후 각자의 길로 흩어져 재즈의 불멸이 된 과정을 되밟아보는 이야기다.

미국의 소설가, 저널리스트, 전기 작가.
<뉴요커> <뉴욕 타임스> <배니티 페어> <에스콰이어> 등 여러 잡지에 한 인물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기고했다. 익히 알려진 겉모습이나 화려한 이력이 아닌 내면을 파고드는 그의 방식은 세심한 관찰, 심층 인터뷰, 철저한 조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성격, 행동, 말투부터 가치관, 주변 사람들,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문화적 맥락까지 아우르며 인물을 탐구하고, 이 모두를 종합해 문학적으로 풀어내는 글쓰기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서 밀러, 존 업다이크, 캘빈 클라인, 메릴 스트리프, 마돈나, 마일스 데이비스 등 100여 명이 넘는 유명 인사들이 그의 글을 통해 재발견되었다. 1989년 첫 소설을 발표한 이래 소설과 논픽션, 전기 등을 꾸준히 출간했다. 특히 프랭크 시나트라 전기의 결정판으로 평가받는 <프랭크: 더 보이스>(2010)와 <시나트라: 더 체어맨>(2015)은 그의 대표작이다. 이 책으로 그는 국제전기작가협회(BIO)에서 수여하는 전기 부문 최고 업적상을 받았다. 2012년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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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과 일정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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