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아이세움의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이어 '삼국지'를 새로운 인문학 시리즈로 선정해 어린이 독자들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글과 만화가 적절한 분량으로 배치되어 있어 읽는 재미,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독자, 삼국지를 끝까지 읽어내지 못한 독자 모두를 사로잡을 만큼 흥미진진하여 흠뻑 빠져 읽게 만든다. 마지막에는 인물 관계도, 삼국지 집중 탐구, 삼국지 완전 정복 코너를 두어 학습적인 부분도 짚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