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출간 기념 이랑 × 김하나 북토크

출간 기념 북토크
  • 출연
  • 이랑, 김하나
  • 출연
  •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출간 기념 이랑 × 김하나 북토크
  • 일시
  • 2026년 3월 31일(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청년문화공간JU 다리소극장 지하1층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150명
  • 유의사항
  • * 북토크 종료 후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인을 받으실 분께서는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도서를 지참해 주세요.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좌석은 입장 순서에 따라 앞자리부터 선착순으로 배정됩니다.
    * 해당 상품은 무배송 상품입니다. 현장에서 성함, 핸드폰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입력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입장은 오후 7시부터 가능하며, 본 행사는 오후 7시 30분 정각에 시작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작 10분 전까지는 반드시 착석을 부탁드립니다.
    * 행사장 내 음식물 및 음료 반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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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이랑

가난, 죽음, 슬픔, 불안과 고통을 기꺼이 직시하며 말과 노래의 쓰임을 고민하는 아티스트. 정규 앨범 《욘욘슨》 《신의 놀이》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다.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노래상,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상과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뒤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웹드라마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내가 30代가 됐다』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오리 이름 정하기』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이랑’은 본명이다.

김하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서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인지 휴양지 정서를 품은 음악을 애호하고 세계 곳곳의 바닷가 대도시를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대중음악을 열심히 듣는 아이였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산 카세트테이프는 이문세 5집이었다. 블랙 뮤직의 영향이 점점 커지던 19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고1 때부터 지금까지 듀스의 팬이며, 서울로 대학 진학 후에는 수입 음반을 구하러 향음악사와 상아레코드를 줄기차게 드나들었다. 국내에 음악 페스티벌이 처음 생기기 시작하자 거의 모든 곳을 찾아다니다 황선우와 여러 번 마주치며 친해졌다. 쓴 책으로 『금빛 종소리』 『말하기를 말하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이랑(지은이)ㅣ 이야기장수

우리 사회의 가난과 슬픔, 불안과 고통, 여성의 삶을 기꺼이 직시하고 노래해온 아티스트 이랑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었던 자신의 역사를 써내려간다. 아니, 대를 이어 내려오는 한국 여성들의 역사이자 딸, 엄마로 살아가는 것의 고통과 슬픔을.
4년에 걸쳐 한 글자 한 글자 아주 오래 썼고, 쓰는 데 고통스러웠으니 읽기도 고통스러우리란 생각에 프린트로 엮어 서로를 구하는 사이인 몇몇과만 나누던 원고였다. 고통으로 점철된 한국에서는 출판할 생각이 없어 일본과 대만에서 먼저 출간한 원고였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음속에 사랑이 남는다. 슬픔과 광기와 죽음의 역사이지만, 또한 그후 끝내 이랑을 일으켜 밥을 먹게 하고 계속해서 살아 버티게 한 영원하고 무구한 사랑의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랑은 조금만 더 용기 내 원고를 세상에 공개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말한다.
“이 책을 죽기 살기로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