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간 3주만에 15만 부 판매고! ‘윔피 키드’의 뒤를 이을 초강력 재미 폭발! 《사뮈엘의 일기》에는 어린이에서 청소년 시기로 성장하는 소년의 마음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입학하는 시기의 불안과 첫사랑의 설렘을 단백하고 위트 넘치게 표현했다. 초등학교 졸업과 더불어 ‘어린이’를 졸업하는 사뮈엘,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초등학생 독자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프랑스 세브르의 아틀리에, 앙굴렘의 EMCA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으며, 감독, 작가, 성우,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에밀리 트롱슈가 각본과 연출을 맡고 Les Valseurs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뮈엘>은 2024년 봄부터 ARTE TV와 SNS, 아트 플랫폼에서 방영되었고, 몇 달 만에 4천 5백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는 28세의 나이에 베니티 페어 프랑스에서 ‘2025년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중 한 명으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