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신은 강아지>고상미 작가 신작

<조금만 기다려>

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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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혼자서 춥지 않으면 좋겠어.” 나의 반려견에게 건네는 마지막 작별 인사.
    밤새 함박눈이 내렸다. 아이는 겉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선다. 눈길을 따라 걸으며 추위를 많이 타던 친구를 떠올린다. 눈도 좋아하고, 물도 좋아하고, 함께 뛰어 노는 걸 좋아하던 친구에게 이 겨울은 너무 추울 것 같다 생각한다.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이 그리워 결국 눈물을 떨군다. 새봄이 오면 이제 춥지 않을 거라고 스스로에게, 먼 길을 떠난 친구에게 말한다.
  • 2015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
    길에서 우연히 신발을 신고 있는 강아지를 만난 미니와 엄마. 미니는 강아지를 데려가 키우자고 조르지만, 엄마는 신발을 신은 것을 보니 주인이 있는 게 분명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근처를 둘러보아도 주인은 보이지 않고, 길을 잃은 것 같기에 엄마는 어쩔 수 없이 강아지를 우선 집으로 데려간다. 잔뜩 신이 난 미니와 달리 울적해 보이는 강아지를 보고 엄마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거라고 하지만, 미니는 새로 생긴 친구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이제 우리가 가족이라며 우기는데…. 노란 신발을 신은 강아지는 정말 주인이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