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노포 대백과> 구매 시 선택(선착순)
빵순이, 빵돌이들의 고요한 삼시세빵 일본 빵지순례 바이블.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빵들을 모았다. 일본 전역 158개 빵집 또는 빵 제조업체에서 만드는 264종의 빵이다. 빵마다 기원과 성분, 맛의 특징, 소비자의 반응을, 빵집마다 역사와 개성, 주요 메뉴를 명쾌하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일본 여행, 이제는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 평론가가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구석구석을 돌며 찾아낸 각양각색의 아이스크림들을 총망라했다. 맨 뒤에 정리해둔 아이스크림가게 리스트를 활용하면 직접 찾아가볼 수도 있다. 또한 일본 아이스크림만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어 읽는 즐거움도 충분하다.
현지에서 구매한 것을 직접 집으로 가지고 돌아올 수 있다는 면에서 더욱 실용성이 더해진 책. 일본 현지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맛있고 개성 있는 간식들을 종류별로 정리해 총망라했다. 함께 정리된 간식 제조의 역사와 옛날 광고 이미지 등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책의 뒤쪽에는 지역별로 간식을 정리한 리스트가 있어서 여행할 때에 훌륭한 기념품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라멘, 우동, 소바, 스시, 벤토 등 일식은 물론 일본 스타일의 중식과 양식, 테이크아웃 음식까지 아우른다.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무엇인지, 어떤 조합으로 주문하면 좋은지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과 함께, 현지인 친구의 안내로 현지 식당에 가는 듯한 편안함으로 일본 여행을 더 알차게 즐겨보자.
현지인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소울푸드 반찬부터 딱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수 있는 대표 밥도둑 반찬, 현지의 특산물로 만든 저장 식품과 통조림, 선물하기 좋은 조미료와 면류까지, 책에 담긴 400가지의 반찬은 일본의 슈퍼마켓 연구가가 전국의 슈퍼 1,000여 곳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진짜 일본의 맛’이다.
저자는 6년에 걸쳐 일본 전역의 노포 식당 3천여 곳을 직접 취재했다. 그중에서도 100년 이상의 역사와 고유의 맛, 가게의 분위기까지 모두 갖춘 식당만을 엄선했다. 스시, 소바, 라멘, 우동 등 일본을 대표하는 메뉴와 경양식, 중화요리 등 현지인이 즐겨 먹는 음식까지 폭넓게 담았다.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빼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