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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씩 인생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와 다정한 응원을 전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조용히 감싸주는 심리 테라피 역할을 한다. 때로는 흔들림 자체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당신의 여정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이 책이 곁에서 속삭여 줄 것이다.
아기자기하고 고요한 숲에 살던 고양이들을 모바일 화면에서 꺼내 일력에 담아냈다. 365일 한 장 한 장 넘기며 ‘고양이와 스프’ 고양이들의 집사가 되어 보자. 귀여운 고양이들이 오늘은 어떤 말을 건넬지, 또 내일은 어떤 요리를 만들어 줄지 기대가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날이 있다. 그래서 여기, 귀여움을 무기 삼아 인간들과 함께 공존해 온 미니니들이 솔직한 입담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미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장면까지 담아내어 날마다 다른 느낌의 귀여움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35만 팔로워에게 꽃 사진만으로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는 머스테리 주재용 작가의 첫 책. 작가의 SNS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총 366장의 사진과 그가 써 내려간 짧은 에세이를 만날 수 있는 ‘만년’ 일력이다. 고급 아트지에 인쇄해 더욱 생생한 꽃 사진과 향기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스테디셀러 《가문비나무의 노래》를 스프링북으로 만나본다. 바이올린 장인이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마틴 슐레스케의 365개 생각을 날마다 되새길 수 있도록 탁상형으로 재탄생시킨 이 스프링북은 기존 《가문비나무의 노래》의 핵심 내용만을 발췌하여 아포리즘 스타일로 정리하였다.
매일의 힘을 믿고 일상의 낯설고도 빛나는 순간을 꾸준히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온 임진아 작가만의 시선이 돋보이는 365가지 매일의 문장을 다정한 그림과 함께 엮었다.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으며, 계절의 달라지는 표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달마다 배경색을 달리하였다.
따스하고 포근한 마음의 안내자로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해온 정목스님의 말씀을 담은 만년 일력이 출간됐다. 스님의 법문과 강연, 글 가운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지혜와 통찰의 메시지를 한데 모았다. 특히 일상의 풍경과 사물을 담백하게 풀어내 아늑함을 선사한다.
위트 있는 말과 격조 높은 농담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사람들을 사로잡은 루나 작가는 일과 여행, 직장생활과 집순이 라이프, 인간관계와 성취, 우정과 사랑, 술과 음식 등 우리의 삶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365개의 안성맞춤 인생재료를 만화와 글에 담아 선보인다.
수고로이 살아내느라 일년치 더 늙어버린 손을 부비며 차분히 마침표를 찍는 겨울. 소란스레 파이팅을 외치지도, 더 멀리 가보자고 떼쓰지도 않으며, 우리 모두의 최선은 여기까지임을 가만히 인정하는 겨울. 《겨울 마침표》를 읽으며 이 계절이 조용히 해내는 일들의 위대함을 느껴보자.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벽화가, 만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수 작가의 유쾌하고 솔직하고 발칙한 '자기 돌봄' 카툰 에세이가 겨울을 맞아 따스한 빛깔의 새 옷을 입었다. 기존의 연보랏빛 표지와 달리, 상큼 발랄한 네온 오렌지색을 바탕으로 무지개처럼 빛나는 자아를 표현했다.
7년간 탑티어 이모티콘을 달성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치즈덕’의 비기닝을 담은 첫 번째 책이다. 책의 모든 글과 그림은 단행본을 위해 저자가 새로 쓰고 그린 것으로,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100% 미공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대도시도 휴양지도 아닌 거칠고 황량한 시베리아로, 겨울이라는 관념 속으로 작가는 문득 떠나기를 결심한다. 기다리는 순간부터 무사히 여정을 마치고 귀가하는 순간까지, 저자는 겨울을, 설원을, 제 내면을 이동한다. 그 새로운 몸과 마음의 질량으로 저자는 겨울을 맞닥뜨린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 가장 사랑받는 혀땳은앙꼬의 첫 번째 책. 이 책은 보기만 해도 귀여운 앙꼬와 친구들의 귀염뽀짝 일상툰으로 사소한 행복과 귀여움을 이야기한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앙꼬와 친구들을 통해 매일매일 귀엽고 행복한 일상을 만나보자.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로 수많은 이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할머니의 기억 속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할머니의 담담한 글과 풍성한 그림으로 이어 한 편의 동화가 되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