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과 이상의 사이에서, 남들과는 다른 자신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숨 죽이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인가,피하고 싶은 문제작인가? ‘바른 욕망’이란 무엇인가?정답 없는 질문을 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