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의 위대한 문장을 통해 이끌어낸, 2,500년 동안 이어져온 ‘사람 공부’의 지혜.‘다산의 마지막’ 시리즈로 동양고전 읽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저자 조윤제가 현대인들에게 요구되는 ‘도구적 인간관계’를 넘어 인류사의 지혜로 통용될 수 있는 관계 맺음의 도道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