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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병렬

직업:소설가 국문학자

최근작
2022년 1월 <한국대표서정산문선 4>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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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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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의 시집 『인간관계론을 읽다』 속 곳곳에 스며있는 무심(無心) 그리고 무위(無爲)의 경지이다. 시인에게는 「햇살 맑은 날」에서 제시하듯이 ‘피어서는 / 어떤 의미도 해석도 / 들어설 길 없는 / 풍경이 되’는 일이리라. 또한 이는 ‘마음 먹은 대로 행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從心所慾不踰矩)’는 경지가 아닐까. 그렇기에 필자는 『인간관계론을 읽다』란 시집을 읽은 게 아니라 시편들 속에 스며있는 무심과 무위를 시나브로 떠올렸으니 결국에는 ‘삶의 철학’을 시로 읽은 것이 된다. - 이병렬(소설가, 문학박사)
2.
  • 1862, 
  • 최희영 (지은이) | 도화 | 2021년 2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세일즈포인트 :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최희영 장편소설 『1862,』는 나름대로 잘 쓰여진 역사소설이다. 실재 사건 허구적 사건이 조화를 이루고 실재 역사 속 인문들과 작가가 창조해 낸 허구적 인물이 잘 짜여져 있다. 거기에 작가 나름의 역사인식 수준까지 보여주어 역사소설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필자가 해설을 해사가 아니라 그만큼 의미가 있기에 작가 최희영이 ‘진주민란’을 재현해 낸 『1862,』를 자신 있게 독자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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