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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홍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11월 <시집가는 개비자나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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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수필은 오감(五感)을 통하여 과유불급의 감성을 담아내는 예술이다. 다양한 체험을 바탕에 두고 진솔하게 그 삶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이끌어감이다. 우리는 작품을 통해 독자와 공감하며 경험으로부터의 글 속에서, 삶의 지혜와 사유(思惟)를 깨닫게 되고 자신을 성찰하기도 한다. 인생이란 기도 속에 가정을 지키며, 삶을 슬기롭게 예술로 승화시키어 ‘아름다운 은빛 청춘’으로 살아감임을 오롯이 들려주고 있다. 권명자 수필가는 산수(傘壽)의 노후를 인생예술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오늘도 건강백세 파이팅이다.’의 외침으로 내 이웃을, 사회를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더욱 명확하게 동화구연과 동극, 수필, 음악으로 밝혀주고 있다. <생명의 길에서>의 수필집은 인생을 예술로 밝히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장인의 손에서 빚어지는 도자기처럼 남영은 작가의 글은 읽기가 편하다. 자신의 삶을 소곤소곤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소박하고 진솔하여 정감이 간다. 수필적 사색보다는 개성 있는 생활 철학이 묻어 있어 더욱 흥미롭다. 그만의 문장 표현에는 인간적인 성품이 배어있어 감동이 일어난다. 마치 자서전을 읽는 기분이다. 또한 줄거리가 있는 구성이어서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아 그림으로 그려진다. 그래서 단편소설을 읽는 느낌도 갖게 한다. 남영은 작가의 수필은 멋스럽다. 장인의 손에서 빚어지는 도자기처럼 능수능란하게, 언어의 퍼즐 맞추기가 잘 되어있다고나 할까? 또한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최상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대로 잘 버무리고 정성껏 요리해서 독자들에게 내 놓는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현대는 수필영상시대라고 한다. 우리는 영상과 문학으로 아름다운 삶을 승화시킨 문화 속에 인생을 보람지게 살아간다. 강대식 수필가는 앞서가는 문학예술의 팔방미인으로 남다른 재치가 있다. 사진영상을 수필문학으로 접목시켜 뛰어난 작품집을 펼쳐 보여 왔다. 이번에 펴내는 <예담촌의 춘하추동> 수필 작품집도 세련된 문장으로 사색과 삶의 철학이 스며나는 남다른 감성으로 값진 영상을 함께 담아냈다. 문학과 사진예술로 사물을 통찰한 깊이 있는 문체와 표현으로 엮어낸 작품집은 두고두고 보면 그 깊이가 있어 정서적 기쁨을 오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이두희 작가는 인생의 대부분을 군에서 보낸 조종사이다. 엄격한 규율과 약간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다. 문학적 자유분방함이나 감성보다는 이성적이고 논리적 사고가 앞서는 작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수필은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멀고 막연한 동경의 세계에 불과했던 하늘의 비밀을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삶의 이야기로 정감 있게 풀어내었다. 수필은 자기 고백의 문학이다. 좋은 수필은 문학성 이전에 좋은 품격을 갖추어야 한다. 군인으로서 그리고 하늘을 지키는 조종사로서 순수하고도 뜨거운 나라사랑의 열정을 그의 글에서 읽을 수 있다. 요즘처럼 불안정한 시대에 푸른 하늘을 비행하는 희망의 밝은 빛과 현실을 극복하는 용기를 이 책으로부터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김혜식 수필가의 평론은 작품 속에 담겨있는 깊은 의미와 작가의 심리적 관점의 문장들을 낱낱이 끄집어내어 화살을 잡아당겨 과녁을 맞추듯이, 이치에 부합되게 예리하면서도 심도 있는 평론을 펼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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