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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권순긍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 (염소자리)

직업:대학교수

기타: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4월 <강상련>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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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도의 편리함을 추구하며 모든 상거래가 손쉽게 이뤄지는 이 디지털 유토피아에서 사고팔지 못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심지어는 시간조차도 소비되어 “오늘의 단종으로 내일이 출시”(「실시간 당신」)된다고 한다. 엄청난 속도로 많은 물량이 순식간에 거래되는 디지털 시대의 소비는 과거와 미래의 시간개념마저 삭제해 버렸다. 과거는 말할 것도 없고 미래를 향한 “꿈을 재고 없이 소비해야” 할 정도다. 오직 현재만 존재하는 “실시간 소비를 위해”서다. 그러니 우리 자신도 “한 번 입고 버리는”, “우리 애용품인 실시간 당신”에 불과한 것이라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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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반성하고 날마다 진보하며, 진실한 용기로 뜨겁고, 언제나 타성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창조적으로 바꾸어가며, 어떠한 시련도 이겨낼 수 있고,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 말고,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와 함께”(<일기> 중에서)했던 김귀정 열사의 삶은 많은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었고 나약한 사람들조차 역사 속으로 불러 세웠다. 아, 열사여, 이 땅의 꽃으로 다시 피어나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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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고전을, 옛날엔 중요했지만 지금은 쓸모없어진 유산 정도로 여긴다. 그래서 읽기는 물론이고 공감하기는 더더욱 어려워한다. 그러나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고전을 통해 옛사람들과 대화함으로써 그들의 지혜를 배우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중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대부분의 고전산문과 오늘날 청소년들이 읽기에 적합한 작품들이 함께 실렸다. 더욱이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한 편자의 해설이 덧붙어 어려운 고전을 현재화하고 있다. 고전을 박물관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벼리는 도구로써 학생들의 손에 들려준 셈이다. 이 책으로 오랫동안 여러분의 생각 속에서 자라오던 고전의 거목이 새 가지를 무성히 뻗어갈 것이다. 고전을 다시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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