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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순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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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너만 기억하는 시간이 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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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제도권적 여성 담론을 뒤흔든 가장 전위적인 여성 시인이었던 신현림은 늘 세계를 새롭게 해석하고 미적 지평을 갱신해 왔다. 첫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이후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를 펴내는 동안에도 그녀의 시는 늘 다르고 그래서 낯설었다. 이번 시집『반지하 엘리스』역시 마찬가지다. 문학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갖춘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여성의 몸이나 섹슈얼리티를 넘어 이미지 존재의 본성, 타자와 만나는 시간, 자본 권력, 신이라는 절대 타자, 사회 정치의 중심, 잊힌 역사 등, 다양한 문제의식을 담은 주제들이 다채로운 빛깔로 변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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