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무라 요시미치(岡村良通. 1699-1767.)에도 중기의 무사 겸 작가. 어서 봉행으로 모미지야마 문고에서 보관과 출납, 사본 작성 등을 담당했다. 무사에 어울리지 않게 행동한 동료를 공격한 죄로 관직을 박탈당했다. 이후 하야시 마키쓰로 개명, 에도를 떠나 히타치국에서 칩거했다. 아들이 후기의 유명한 경세론가 하야시 시헤이. 저서에 수필집 「우의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