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자. 한림대학교 인문콘텐츠융합‧사학 전공 조교수. 한국 현대사에서 이주와 정착‧수용에 대한 관심을 줄기로 해방과 한국전쟁, 산업화 과정에서 있었던 강제이주민을 ‘난민’으로 보고 이들의 정착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