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남해 창선도에서 태어났다. 나이 팔순을 바라보며 인생길을 되돌아보니 나의 生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 사랑을 따에 묻을 수 없어 책으로 역었다. 비록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 일지라도, 나의 가족, 천지, 독자 아무라도 이 책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보살핌을 받기 원한다. 그리고 하늘나라 동역자가 되기를, 서툰 글솜씨지만 이 책을 하나님 전에 바친다.
^^이력^^
수필가
진주교육대학 졸업
(전)창원명곡여자중학교 교장
^^수상^^
이석영 문예창작제 대상
전국여성문학대전 최우수상
내외매일신문 문학대상
한국영농신문 문학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