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내가 어떤 존재이며 소명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지난 6년간의 여정을 담은 블로그 글을 바탕으로, 모든 공부를 마치고 세상에 나아가면서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삶을 그치고 난 후 깨달음의 글을 덧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