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적요 "1981년, 바닷가가 있는 도시에서 태어나 2000년 서울로 유학,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적막하고 고요한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소소한 희노애락을 쓰고 싶다." 김진경 깊은 밤에 등불을 켭니다. 오래도록 비추는 빛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문혜주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랫동안 내게 맞는 재료는 무엇일지 고민해 왔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글쓰기란 글자라는 재료로 그리는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기로 꾸준히 이야기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박서담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조금 더 포용력 있는 세계를 창조하고 그 안에서 솟아나는 이야기들을 쓰고 싶습니다. 박세나 멋모르고 도전했기에 처음엔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글쓰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 긴 여정의 첫걸음입니다. 서은숙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숙제처럼 머리 속에 늘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씁니다. 저를 알아가는 이 길이 풀기 힘든 숙제일지라도,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일이기에, 열심히 쓰려합니다. 이승현 시대의 공기를 읽는 스토리텔러가 목표입니다. 이영 세상에서 저를 설렘으로 긴장시키는 건 바람과 새와 소설입니다. 계속 쓰겠습니다. 이영지 웹툰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소녀 같은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이번 글쓰기로는 삶과 죽음에 대해 그리고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늘 어렵지만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 줄 도전해 봅니다. 이정 책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주부입니다. 채리 무정하며 다정한 노래를 하고 글을 쓰는 사람 입니다. 현성희 항상 사랑에 관한 것들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