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이자 2001년부터 이주노동자 인권운동가로 살고 있다. 현재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이며, 충남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일했다.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운동에서 출발해 차별과 혐오에 대한 대응으로 더 넓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