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1980년대에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다. 고양이와 라쿤을 좋아하며, 만성 거북목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 2015년부터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망상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초단편집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 <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 <러브 앤 티스>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