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조금 더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꿈, 우리 아이들이 끼를 찾고 꿈을 이루어가는 길에 작은 등대가 되고 멘토가 되는 꿈. 꿈을 꿉니다. 흔들리는 교단, 공직자의 길...... 각기 주어진 인생길을 ‘그래도’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가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대고 싶은 선배, 아름다운 풍경으로 남기를.” -교육학 박사 -중등교사, 부산시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부산교육정책연구소장 역임 -현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국가교육위원회 전인교육 특별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