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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민경남 창녕의 작은 시골, 대치동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환경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 진학했다. 우리나라 교육에 관련된 값진 가치들을 배우며 교육 개혁은 제도가 아니라 사람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아주 평범한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다. 교육심리측정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 입학관리본부에서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입시를 둘러싸고 다양한 집단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바라보면서 교육도 정치라는 현실을 절감했다. 그 뒤 대치동에 와 논술 강사와 입시 컨설턴트로 일했다. 지금은 더뎁스 교육심리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브런치는 ‘brunch.co.kr/@daechi-dong’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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