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골프 담당 기자. 두 차례의 올림픽 골프를 비롯해 각종 대회를 취재했다. 네이버 ‘美스테리한 기자들’ 필진으로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에 관한 글을 썼으며, 월간중앙에도 종종 골프 경기와 인물을 다룬 칼럼을 썼다.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 거기에만 빠져 있는 사람은 위험하다는 생각이지만, 그게 골프라면 예외라는 주의다.
<버디 퍼트> - 2023년 5월 더보기
이른바 골프의 마스터라고 할 수 있는 이들 18인의 이야기도 마스터라는 타이틀과 달리 결코 완전무결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패배와 후회를 밑바탕 삼아 약점을 극복하고 완벽에 가까워지려는 노력과 시도를 멈추지 않은 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