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재단과 앨런 튜링 연구소의 장학생으로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문화인류학자로서 인류학의 도구를 인터넷 거버넌스에 접목하는 일, 특히 인터넷의 기술적 기능을 조직 문화에 적용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