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역과 세대들이 책으로 묶였습니다. 살아온 배경도 살아가는 맥락도 모두 다르지만, ‘오늘’이라는 시간을 마주하며 글 앞에 섰습니다. 글을 보듬으며, 자신을 닦고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순간에 집중하니 오늘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강희 : 읽고 쓰고픈 엄마 사람
김주연 : 매일 읽고 쓰기로 삶을 사유하고 50대를 꿈꾸던 일로 장식할 수 있게 준비하는 사람
김효진 : 꿈꾸는 사람
손지오 : 성장하고 행복하며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
변은혜 :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사람
윤지수 : 같이 성장을 꿈꾸는 해가 나듯 따뜻한 사람
임나래 : 세상을 바꾸려면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
임정호 : 배우고 쓰며 살고 싶은 사람
현인성 : 육십 이후 시 쓰고 그림 그리며 서예로 매일의 성장을 꿈꾸는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