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어요. 텔레비전 영상 디자이너로 직업 세계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캐나다의 기념 주화 디자인을 맡기도 했지요. 한때 버스 기사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첫 소설 《종착역》을 썼답니다. 최근에는 텍사스의 뜨거운 태양 아래 자라고 있는 선인장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온종일 글자와 그림 속을 헤엄쳐 다니며 행복을 느낀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