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소설 창작을 공부했으며, 대학원에서 일제강점기 ‘만주표상문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단편 <투승>과 <귀향의 조건>이 《문학의 오늘》 2018년 여름호, 가을호에 추천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광주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학생들과 문학을 공유하며 소설 쓰기를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