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생하여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일본어학과 일본문화에 대해 수학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초중등생을 위한 교육, 평생교육원 교육 그리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 활동을 하였고, 20여 년간 틈틈이 다수의 번역활동을 하며 유·아동을 위한 동화읽기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그동안의 교육과 번역 활동을 기초로 유·아동 및 청소년의 참된 인성과 덕성을 갖춘 새로운 리더십을 배양하는 번역 및 저술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