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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피터 스콧-모건 (Peter Scott-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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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피터 스콧-모건(Peter Scott-Morgan)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정부·경제 기관의 시스템을 움직이는 역학인 ‘암묵적 규칙’을 해독한 행동 알고리즘 전문가. 런던 임피리얼 칼리지에서 로봇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 2년의 시한부로 루게릭병을 진단받았다. 절망도 잠시, 하루를 살아도 온전한 자신으로 존재하고 싶었던 그는 불치병의 한계에 맞서 인류 최초의 AI 사이보그가 되기로 결심했다. 주어진 삶이 아닌 새로운 삶을 선택한 것이다. 2019년 로봇공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전문기관의 도움을 총동원해 장기를 기계로 교체하는 수술인 (위·결장·방광에 관을 삽입하는) 트리플 오스토미와 (침이 기도로 넘어가 질식하는 일을 막는) 후두적출을 진행했다. 이로써 수명을 연장시켰다. 이후 세계 최고 IT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제 목소리와 유사한 소리를 내는 합성 음성 시스템을 구현했고, AI 기반의 3D 아바타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등 사이보그로서 타인과 소통했다. 2019년 10월 ‘피터 2.0’으로 변신을 완료했다. 2021년 4월 피터에서 피터 2.0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써내려간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를 세상에 소개했다. 그로부터 1년 후 2022년 6월 15일 타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과학의 궁극적 목표가 개인의 배경과 상황, 포부와 관계없이 모두 번영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믿으며 자신의 도전이 인류의 번영으로 확장되길 바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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