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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해들리 블라호스 (Hadley Vlahos)

최근작
2024년 9월 <삶이 흐르는 대로>

해들리 블라호스(Hadley Vlahos)

호스피스 간호사. 22세에 일을 시작해 현재 9년 차 간호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다. 외조모부가 장의사였던 까닭에 죽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고등학생 시절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죽음이라는 게 얼마나 갑작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것인지 깨달으며 상실에 대한 분노와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이후 간호사로 일하는 동안 삶의 마지막을 앞둔 환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죽음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어갔다. 죽음과 임종에 관한 오해를 풀고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더 많은 이들에게 그 메시지를 전하고자 온라인에서 ‘간호사 해들리(Nurse Hadley)’로 활동하며 호스피스 간호사로서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으로 금기시되어 온 주제들에 관해 조심스럽지만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내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고, 현재는 3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에게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잊지 못할 열두 명의 환자들과 보낸 마지막 시간을 기록한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미 전역을 휩쓸며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여전히 간호사로 일하면서 비영리 호스피스 하우스 설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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