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문예한국』으로 등단. 빈터 동인. 2022년 첫 시집 『엔돌의 마녀』를 묶음.
<엔돌의 마녀> - 2022년 7월 더보기
가서는 안 되는 길, 그 끝에 너는 서 있다. 은밀하고 절박한 길이었다. 나를 흔들어놓기 위해 다가오는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모든 반응들이 모퉁이를 돌아 뚜벅뚜벅 다가오고 있다. 2022년 김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