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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서울에서 태어나 아주 짧게 신문기자 생활을 했다. 1996년 영국으로 건너가 본머스 대학교에서 미디어 석사과정을 마치고 2000년부터 연출과 촬영감독을 겸한 독립피디로 방송제작 활동을 시작했다. 런던에 거주하면서 유럽을 무대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동시에 한국 방송사와 독립 프로덕션들의 해외 취재, 촬영, 제작을 지원하고 대행하는 일을 하고 있다. <뉴스타파>, <미디어 오늘> 등 다수의 매체에 영국 사회와 미디어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영국 외신기자 협회와 카메라맨 협회 회원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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