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석사 출신의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문화·레저 등 콘텐츠를 이용하여 금융기관, 대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현재 한류 콘텐츠를 종이 매체의 감성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매거진을 발행해 일본,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팬데믹 이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외국 관광객을 위한 한국 여행 플랫폼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평소 여행과 역사에 관심이 많아 주말이면 틈나는 대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