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와 백도빈의 딸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책 읽고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해 《입체보석 하트의 비밀》을 직접 쓰고 그렸다.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이야기를 통해 선한 마음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그리고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행복한 미래를 함께 꿈꿔 보길 진심으로 바란다.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여전히 열심히 책을 읽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