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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상대학 졸업을 앞두고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 ‘여행’을 만났다. 인도전문 배낭여행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여행기자의 길을 걸으며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태즈매니아 출장을 다녀온 후에는 온통 마음을 그곳에 빼앗겨 여행기자 생활을 접고, 가족과 함께 그곳에서 1년을 살았다. 그 후 30년 된 낡은 캠핑카로 호주 전역을 3개월 간 여행하기도 했지만, 호주에서 가장 좋은 곳은 태즈매니아란 확신만 심어줬다. 지금은 사람들이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데 필요한 컨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물론 태즈매니아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꿈도 현재 진행형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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