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를 믿는 편이고 불안을 달고 사는 우리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그것이 망상이든 실제 경험이든 간에 우리의 감정을 똑바로 직시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현재는 장소통역사에서 왼팔인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