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어 교사로 일했다. 지금은 스위스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있다.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전할 말을 찾는 일에 관심이 많아 작가가 됐다. 진짜 이야기든 지어낸 이야기든, 유명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모두 소중한 만남이고 멋진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열 살의 슈퍼 북》《만화로 읽는 니르바나》《나, 템바》《미션 화성》《자유로운 여자들의 초상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