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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홍규

최근작
2021년 4월 <솔바람 소리>

최홍규

○ 경기 화성 출생
○ 고려대 및 동대학원, 중앙대 대학원, 문학박사
○ 전 경기대 사학과 교수, 박물관장,
경기도문화재위원. 화성학연구소장 역임.
경기사학회장

저 서
『안중근사건공판기』, 정음사 1976
『단재신채호』, 태극출판사 1979
『신채호의 민족주의사상』,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 1983
『향토유적총람』(경기도), 경기도 1987
『국역 과농소초』, 아세아문화사, 1987
『우하영의 실학사상연구』, 일지사, 1995
『정조의 화성건설』, 일지사, 2001
『조선후기향촌사회연구』, 일조각, 2001
『조선시대지방사연구』, 일조각, 2001
『수원. 화성군읍지』, 국학자료원, 2001
『정조의 화성경영연구』, 일지사, 2005
『신채호의 역사학과 민족운동』, 일지사, 2005
『한국근대정신사의 탐구』, 경인문화사, 2005
『정조와 화성관련 주요자료집』1.2, 수원학연구소, 2008 외 다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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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솔바람 소리> - 2021년 4월  더보기

솔바람 소리는 내게 고향의 내음이 물씬 묻어나고 불현듯 그리움과 싱그러움을 자아내게 하는 소리이다. 예로부터 봉황새가 깃들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그 지명부터가 상서로운 기상이 담긴 내 고향 마을 봉황동. 중부지방 경기 남부 내륙지역에 있는 봉황동은 봉황산(일명 함박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옴폭한 삼태기 모양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작은 명당 마을이다. 아늑하고 나지막한 산세와 숲이 우거져 예로부터 봉황새가 날아와 오동나무 둥지에 깃들어 살며 오색 빛으로 짝짓기를 하여 울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그 결과 이 자연마을은 오늘날까지 봉골 또는 봉황동(鳳凰洞, 문헌상으로 순조 31년(1831) 간 『화성지(華城誌)』에 그 이름이 보임)으로 불려온다. 그리고 이렇게 꿈과 신비, 상서로움의 상징인 봉황새가 나타나면 마을에는 큰 경사가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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