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그리는 작가로, 수인을 좋아하며 고양이와 SF도 좋아한다. 취미는 동인지 이벤트에서 수인 1차 창작본을 몰래 입수해 소감문을 써 보내는 것으로, ‘작업할 때 모호하면 좀 크게 그리면 귀여워 보인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