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와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다. 몸의 기능적 물성에 흥미를 갖고 있다. 당장의 계획으로는 이번 하반기에 학교에서의 마지막 학년을 무사히 보내고 언제가 될지 모를 해외 서커스 입단 오디션을 생각하고 있다. <beauty of negative emotion>(2020)를 안무하였고, <사자의 서>(2018), <제4의 성>(2019)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