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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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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어긋난 이음매를 안무하기>

김현신

안무가, 퍼포머 및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체의 움직임을 안무한다기보다는 상황을 안무한다. "올리비아 현신 김/딴따라김"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퀴어 페미니스트와 탈식민주의 시각으로 작품에 접근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아마데우 안토니오 예술상을 받은 <미스 옐로우와 나 –나도 뮤지컬이 되고파>, 2019년 아트 선재센터에서 발표한<Say My Name, 내 이름을 불러줘> 등이 있으며 독일, 스위스, 한국, 멕시코, 네덜란드,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 극장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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