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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선폭력과 트라우마, 부인, 부정, 억압, 검열과 통제를 넘어 역사를 다시 쓰면서? ‘모(국)어’의 복합성, 말하는 존재와 모(국)어, 나아가 언어와의 관계에 깊이 연관된?주체적 기억과 집합적 기억을 연결하는 글쓰기와 언어의 생성과 생산 조건을 드러내는 논문으로 파리 8대학 젠더 연구 박사과정에서 학위를 받았다. 성폭력과 증언, (자전적) 글쓰기, 번역 등에 관한 글을 썼다. 학위과정, 보다 근본적으로는 낯선 언어에서 살아가는 경험을 통해 ‘글쓰기’라는 무한의 영역, 그 힘에 열중하게 되어 이를 주된 연구 영역으로 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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