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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고타로(田中貢太郞)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교원, 신문기자 등으로 일하다 도쿄로 상경하여 잡지를 간행했다. 전기, 기행문, 수상집, 괴담 · 기담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집필활동을 했다. 특히 괴담의 수집과 재창작에 힘을 쏟아 『일본 괴담전집』, 『중국 괴담전집』 등을 집필했다. 그의 작품은 지금도 재간행되고 있으며 중국의 경서(논어 · 대학 · 중용)에 관한 작품도 남겼다. 자료수집을 위한 여행 중 여관에서 쓰러져 이후 고향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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